직접 만든 떡볶이랑 분식집 김밥

직접 만든 떡볶이랑 분식집 김밥

 

 

내가 직접 만든건 아니공 ㅋㅋㅋ

직접 만든 떡볶이 얻어먹은거

같이 일하는 동생이 해준거라

이런거 만들줄 모르고 먹기만 할줄 아는 나로썬

얌전히 있으면 같이 먹게 해주니깐 ㅋㅋㅋㅋ

요즘은 맨날 사먹기만 하니깐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는 떡볶이가 반갑기도 하고~

물론 함께 어울리는 김밥은 분식집에서 사왔지요

 

떡볶이 만드는거 별로 어렵지 않다고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게 잘 나온다던데

그래도 나에겐 별로 와닿지 않는말 ㅋㅋㅋ

먹고싶을때 쉽게 사먹을수 있는게 또 떡볶이긴 하니깐

 

 

 

 

완성된 직접 만든 떡볶이!! ㅎㅎ

분식집에서 파는거랑 뭐 별다를게 없구나~ 하며

난 맛있게 잘 먹었건만

정작 만든사람은 실패라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잘 먹질않아 ㅠㅠ 떡이 약간 퍼지긴 했찌만 ㅋㅋㅋ

그래도 맛있는데........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과 먹는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다른가보당 ㅋㅋ

그덕에 나혼자 배부르게 거의 다 먹은듯 ㅠㅠ

떡볶이 국물과 어울리는 김밥도 함께

간단하지만 배부른 맛있는 한끼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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